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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함박웃음치과, 덴탈스캐너 이용한 ‘디지털 원데이 시스템’으로 보철치료 하루에 마무리!

함박웃음치과
2021-02-06
조회수 1106

충치로 인해 치아가 망가져 크라운, 인레이 등 보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죠. 크라운은 치아 전체에 씌우는 보철물이고, 인레이는 치아 일부를 떼우는 보철물입니다. 

이러한 보철물을 이용한 치과치료를 받기 위해선 예전엔 본을 뜨는 작업부터 보철물을 완성해 식립하는데까지 4일~일주일 정도 소요됐는데요, 일산 함박웃음치과에서는 이 과정이 단 하루만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덴탈스캐너 등을 이용한 디지털 원데이시스템이 이를 가능케 했죠.


힘들었던 구강 본뜨기, 덴탈스캐너로 고통 없이 1분내 완료

덴탈스캐너(Dental Scanner)는 구강 내부를 스캔해주는 디지털 장비로 보철이나 임플란트, 교정 치료 시 치아와 치아 주변 조직을 3차원(3D) 정보로 측정하는 기기입니다. 

보철 치료를 할 경우 치아의 수복, 보철 등 치과 치료 시에는 필요한 치아 및 구강조직의 형태를 기록하는 인상채득(impression taking)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덴탈스캐너가 도입되기 전에는 환자가 입 안에 고무 찰흙 같은 인상재를 물고 굳기까지 기다렸다가 빼내는 방식으로 인상채득을 진행했었습니다. 치아 및 구강조직의 형태를 음형(陰型)으로 본을 뜬 것이죠. 

이후 기공소에 음형 본을 보내면 석고를 채워 구강 모형을 제작한 후 이를 활용해 보철물을 완성했습니다. 

금속 제품을 만들 때 쇳물을 주형(틀)에 붓고 응고시켜 원하는 모양의 제품을 만드는 주물 공법과 같은 방식을 활용했던 것인데요, 이렇게 하나의 보철물을 완성하기까지 약 일주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덴탈스캐너를 이용하면 구강 스캔 작업과 동시에 환자의 구강 데이터가 컴퓨터에 저장돼 힘들게 본을 뜨는 과정 없이 인상채득, 즉 본을 뜨는 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는 즉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저희 함박웃음치과 원내 자체 기공소로 전송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상에서 보철 제작에 필요한 환자의 치아 모델을 디자인하고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함박웃음치과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할뿐더러 의료진의 부담도 줄이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맞춤 보철물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함박웃음치과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ej831112/2221095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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